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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도로는 꽁꽁, 지하철은 북새통…출근길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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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근길 역시 힘들었습니다. 강추위로 도로는 빙판으로 변했고, 대중교통으로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연사태도 잇따랐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7시 반 서울 여의도역.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리면서 역사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최승현/서울 영등포구 : 평소보다 한 10분 일찍 나왔는데도 사람이 꽉 차 있어서 타는데 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