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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3,000 뚫고 마감…예금 빼고 빚내서 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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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어제(6일) 장중 3천 선을 넘은데 이어서 오늘 종가 기준으로 처음 3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그 원동력이 된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 3분기,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을 주식에 투자했는데 동시에 빚을 낸 규모도 사상 최대를 기록해서 이른바 '빚투'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장중 3천을 돌파하고도 뒷심 부족으로 3천 아래로 내려왔던 코스피는 오늘은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