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산업단지 |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태양광 구조물 전문 생산기업인 제이피산업개발이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7일 김제시청에서 투자협약을 했다.
제이피산업개발은 연말까지 204억원을 투자해 지평선산업단지 2만5천387㎡ 부지에 공장을 건립하고 태양광 구조물과 배터리 팩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25명을 채용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준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연초부터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제이피산업개발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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