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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얼어붙은 도로에 사고 속출…'제설 요구' 항의 민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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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6일) 퇴근길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도 어제 퇴근길 상황 보고 오늘 아침에는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는데, 택시 기사가 이런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차가 어제 너무 밀리다 보니 도로에 그냥 차를 두고 집에 간 사람도 있었다는 겁니다. 이 정도 상황이었다 보니 제설 작업이 왜 이렇게 더디냐는 시민들의 항의도 쏟아졌습니다.

이 소식은 손형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