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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또 67명 확진…뒤늦게 "매일 마스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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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6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구치소 직원이 처음 코로나에 걸린 이후 그동안 여섯 차례 전수 조사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많게는 수백 명이 확진됐고 지금까지 수용자와 직원, 그리고 가족을 다 합쳐서 모두 1,1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데도 법무부는 마스크도 제대로 주지 않다가 오늘(6일)에서야 매일 보건용 마스크를 한 장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걸 두고 뒷북 대책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