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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스피 3,000선 코앞…'동학개미', 상승장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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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900선을 넘어 3,000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새해 개장 첫날부터 이른바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쓸어 담아 주가에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보도에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2021년 새해 증시 개장 첫날,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900선을 넘어섰습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팔아치운 7천여 억 원의 주식을 개인투자자, 이른바 '동학개미'가 사 모으며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