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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美 의사당에 등장한 '한복 선서'…한국계 의원 '순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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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연방 하원 취임식에 한 여성의원이 우리 옷 한복을 입고 참석했습니다. 단연 눈길을 끌었겠죠. 어머님이 한국인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인데, 한국 이름은 순자 씨입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치러진 연방 하원 취임 개원식.

[펠로시/미국 연방하원 의장 : 선서를 하기 위해 손을 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