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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그 전주보다 감소했습니다.
서울시 지난주 관내 확진자는 총 2천 380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40명입니다.
그전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 388.6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주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확진자 비율은 전체 확진 자의 25.2%로 4명 중 1명꼴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같은 기간 무증상자 비율은 38%에서 37.2%로 소폭 줄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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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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