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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n번방' 잡아도 여전한 디지털 성착취…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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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n번방 같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죠. 사이버 공간을 더 안전하게 만들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언제든 다시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2021년의 또 다른 안전 과제, 장훈경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 스마트폰 게임입니다.

채팅창에 성희롱 글이 계속 올라옵니다.

"야한 이야기 하며 놀자", "게임 말고 따로 문자를 주고받자"는 인원수가 제한된 대화방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