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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터치로 끝' 배달시장 무한 확장…작은 가게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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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우리 일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온라인으로 장을 보고 쇼핑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건데요. 이렇게 '비대면' 방식이 늘어나면서 대형마트 같은 유통업체들은 배달을 더 늘리고, 배달업체들은 유통업에 뛰어들면서 업종 간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주부 채경순 씨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 장보기가 일상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