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보건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으로 어제(31일) 하루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명이 나온 것은 지난해 8월 30일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싱가포르 당국은 이번에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해양 분야 종사자의 가족 또는 친척으로 확인됐다면서, 접촉자들을 광범위하게 추적해 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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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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