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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제주 해상 침몰한 어선 수색…선원 1명 시신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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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제주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등 7명을 태운 채 전복된 뒤 침몰한 어선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정 12척을 동원해 어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해경은 어제(31일) 오전 선원 73살 김 모 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이어진 수색에서 외국인 선원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발견했지만 아직 선원들을 추가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고 기상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실종자 수색에 인력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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