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영국발 변이' 가족 1명 외부 활동…추가 확산 예의주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30일)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도 2명 더 확인됐습니다. 앞서 영국에서 귀국한 일가족 3명까지 모두 5명이 됐는데, 방역 당국은 지역 사회로의 전파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가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80대 남성과 20대 여성입니다.

80대 남성은 지난 13일 가족 2명과 함께 영국에서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