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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주식·집 사두면 '쭉쭉'…자산가들, 부 축적 더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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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와는 반대로 자산을 가진 계층은 부를 늘리기 쉬웠던 한 해였습니다. 주식이든 집이든 사면 올랐습니다. 이런 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IT 업종 대기업에 다니는 A 씨에게는 일자리나 급여 삭감의 위기는 없었습니다.

유례없는 초저금리로 5천만 원을 빌렸고, 주식과 오피스텔을 사는 데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