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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카투사도 곧 백신 접종…"부작용은 미군 병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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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미군이 코로나19 백신을 미군은 물론, 카투사와 거기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들도 맞게 해달라고 우리 정부에 요청했었는데, 정부가 이것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단, 원하는 사람만 맞고 부작용이 생기면 미군 병원에서 치료해 주는 것이 조건입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전투복에 태극기를 단 카투사 병사가 주한미군과 함께 백신을 냉장고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