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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긴급 승인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식은 전날부터 유통이 시작돼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영국의 인체용 약품 전문가 워킹그룹 위원장 뮈니르 피르모하메드 경은 첫 회분과 2회분 사이 3개월 간격을 둘 때 면역 효과가 최대 80%까지 올라갔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임상 시험 과정에서 평균 면역 효과는 70.4%로 나타났습니다.
피르모하메드 경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22일이 지나면 면역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백신 효과에 영향을 끼칠만한 데이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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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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