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아스트라제네카, 평균 면역 효과 70.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긴급 승인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식은 전날부터 유통이 시작돼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영국의 인체용 약품 전문가 워킹그룹 위원장 뮈니르 피르모하메드 경은 첫 회분과 2회분 사이 3개월 간격을 둘 때 면역 효과가 최대 80%까지 올라갔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임상 시험 과정에서 평균 면역 효과는 70.4%로 나타났습니다.

피르모하메드 경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22일이 지나면 면역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백신 효과에 영향을 끼칠만한 데이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