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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구로 요양병원 보름새 6명 사망…긴급대응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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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보름 사이에 200명 가까이 확진되고, 또 6명이 숨졌습니다. 병원 바깥으로 코로나가 번지는 걸 막기 위해서 건물을 통째로 격리했더니, 병원 안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난 겁니다. 정부는 이렇게 상황이 심각한 요양 병원에 긴급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동일 집단 격리가 이뤄진 서울 구로구 미소들 요양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