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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M5, 美서 '최고의 제품' 잇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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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모니터 한대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 모두 가능”

AVS 포럼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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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M7·M5 제품이 최근 미국 주요 매체로부터 잇달아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저명한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모니터”라고 호평하며 뉴스위크 ‘스태프 픽’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특히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TV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극찬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AVS 포럼’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기존 모니터와는 다른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세계 최고의 TV 기술력이 적용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라고 호평하며 2020년 ‘톱 초이스’로 선정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삼성 무선 덱스’ 지원,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접속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USB-C 타입을 활용한 최대 65W 충전 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재택근무에 적합한 올인원 스크린으로 모니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또 이 매체는 모니터 제품 최초로 애플 ‘에어플레이2’를 지원하고 실내 환경에 맞춰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어댑티브 픽처’ 기능 등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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