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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백신, 저에게는 전부" 플로리다 차량 접종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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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에 긴 차량 행렬이 등장했습니다. 백신의 효능을 미국인들이 믿기 시작했단 얘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달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더 나빠질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긴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플로리다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차량 접종 행렬까지 등장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