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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은수미 캠프 출신 33명 부정 채용 의혹"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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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전직 비서관, 의혹 제기…경찰 조사

<앵커>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여러 곳에 대거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9일)은 의혹을 제기한 은 시장의 전직 비서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까지 은수미 성남시장의 비서관을 지낸 이 모 씨는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했습니다.

은 시장 선거캠프 출신 27명 등 33명이 성남시와 산하기관 여러 곳에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