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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중 주차가 죄냐? 딱지 붙이지마"…주차장 막은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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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입주민이 자신의 차로 밤새 주차장 입구를 막아버렸습니다. 주차 스티커 때문에 관리사무소와 갈등이 있었다는데 다른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가로 막고 서 있습니다.

어젯(28일)밤에 세워진 차가 아침까지 치워지지 않아 다른 차량들이 출입구로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