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집단감염 30%가 종교시설…파티룸 즐긴 구의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성탄절 연휴가 있었던 지난 일주일 동안 집단감염이 일어난 곳을 분석해 봤더니 전체의 3분의 1이 종교시설이었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한 현직 구의원은 5명 이상은 사적으로 모이지 못한다는 방역수칙을 어기고 여러 명과 어울렸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랑구의 한 교회에서 긴급 방역 작업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