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동부구치소의 집단감염에 대해서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교정시설에서 대규모로 발생해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동부구치소에서 23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서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총 757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무부와 방역당국은 추가 발생이 없도록 비상 방역조치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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