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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간판 불 끄고 '다닥다닥 술판'…일부 고열 유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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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명 이상은 밥도 같이 먹지 말라고 하는 이 기간에, 불법으로 클럽을 운영해온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간판 불을 끄고 문은 잠근 뒤에 예약 손님만 받은 것인데, 이들 30여 명 가운데 고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TBC 한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려한 조명 아래 테이블 위에는 술병이 가득합니다.

다닥다닥 붙어 앉은 남성들 대부분은 마스크도 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