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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4년 지나서 "집 빼라"…부정 청약 몰랐는데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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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서 대규모 부정 청약이 있던 게 드러났다고 며칠 전 전해 드렸는데요, 시행사가 부정 청약이 확인된 가구의 계약 취소를 추진하면서 모르고 분양권 샀던 입주자들이 날벼락을 맞게 됐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4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부산 마린시티의 한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