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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6차례 고발에도 '그러든가 말든가'…대면 예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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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 있는 한 교회가 방역 수칙을 어겨서 16차례나 고발당했습니다. 사람들 모이지 말라고 했는데도 한데 모여서 예배를 보고 그 가운데 일부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데도 최근에 또다시 모여서 예배를 보다가 적발됐고 결국 대구시는 그 교회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북구에 있는 교회는 지난 9월부터 방역수칙을 위반해 집합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