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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확진 700명 넘어선 동부구치소, 늑장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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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27일) 하루 추가 확진자는 808명이었습니다. 연휴 전날 역대 가장 많은 1천200명 대까지 늘었다가 그 뒤로는 사흘 연속 환자 숫자가 줄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이게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당국의 생각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는 200명 넘게 추가로 확진되면서 지금까지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