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원격근무로 남는 출퇴근 시간…'부업' 찾는 日 직장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드리포트]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사는 회사원 오야마 씨.

평일 낮에는 원격근무로 도쿄에 있는 회사 일을 보지만, 업무가 끝나면 털실을 만들어 파는 부업에 열심입니다.

[오야마/회사원 : 평일에는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회사 일을 하고, 일이 끝나면 4시쯤부터는 털실 염색 작업을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원격근무가 확산하면서 일본에서는 남는 출퇴근 시간에 부업거리를 찾는 직장인들이 부쩍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