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이강택 TBS 대표,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장 취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강택 TBS 대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제3대 회장으로 이강택 TBS 대표가 취임했다.

이강택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KBS에서 PD로 근무하는 동안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회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미디어 산업이 격변하고 있는 시기에 중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사와 함께 우리나라 방송콘텐츠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단체로, 방송콘텐츠 진흥을 통해 유료방송 시장의 균형적 발전과 시청자 가치증대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 10월 설립됐다.

노경조 기자 felizkj@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