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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 벗어나니 "도로가 주차장"…나들이객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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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 연휴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사흘 내내 집에 있기 답답했다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마지막 날인 어제(27일) 수도권 근교에는 나들이객이 꽤 몰렸습니다. 마스크는 대부분 쓰고 있었지만 걱정되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소 주말이면 산책 나온 시민들로 붐볐을 한강공원에 인적이 뜸하고, 서울 시내 도로도 한적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