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버스는 카메론의 서부 도시 포움반에서 수도 야운데로 가던 중 도로에 있던 사람들을 피하려다가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카메룬 고위 관리는 버스에 탄 승객들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축제를 마치고 새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이동하던 여행객들이거나 새해 축제에 선물을 팔려던 상인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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