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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9번 잠복 끝 체납자 집에선 돈다발…미술품 사들여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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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산을 다른 데로 빼돌린 뒤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사람들을 상대로 국세청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가족 명의로 값비싼 미술 작품을 사 두거나 가상 자산 같은 새로운 투자상품에 돈을 묻어둔 사례가 많았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체납자 : 저는 인정할 수가 없어요!]

국세청 조사관들이 체납자를 찾아내 추궁하려 하자 곧바로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