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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노마스크 설교 → 함께 식사…집단감염 교회 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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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광산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33명까지 늘었습니다. 목사는 예배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신도들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이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의 한 교회.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오늘(27일)까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대부분 교회 신도인데, 지난 20일과 23일에 열린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