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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1,132명 확진' 역대 두 번째 규모…내일 3단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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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인 어제(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132명 발생해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하루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데, 정부는 3단계 격상 여부를 내일 발표합니다.

박찬범 기자가 첫 소식 전합니다.

<기자>

성탄절인 어제 하루 의심 신고 검사 건수는 3만 58건입니다.

검사 건수가 5만 건이 넘는 평일보다 대폭 줄었는데, 신규 확진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가 나오면서 양성률이 어제 2.17%에서 오늘 3.7%까지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