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변창흠, '데스노트' 올랐다…보고서 채택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여야는 오늘(24일) 청문보고서를 채택할지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정의당은 변 후보자가 생명과 안전에 대한 저급한 인식을 드러냈다며 이른바 '데스노트'에 올렸는데, 보고서 채택 안건은 다음 주 초로 미뤄졌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까지 진행된 국회 인사청문회에 이어, 청문보고서 채택을 두고 여야는 오늘 다시 한번 힘겨루기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