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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여성은 화장 때문에…" 변창흠, 해명하다 또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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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어제(23일) 변창흠 국토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관련 막말에 대해 청문해 내내 사과했는데 여성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말로 또다시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시작부터 머리를 숙였습니다.

장관이 되면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 문제를 우선 챙기겠다고 다짐했지만, 부적절한 과거 발언에 대한 질타와 사과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