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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식당선 '쪼개 앉기' · 파티룸은 '모르쇠'…꼼수 영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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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우리 삶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부분 방역지침을 잘 지켰지만 일부에서는 위반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첫날, 도심 식당가에서는 4명 넘는 단체 손님 모습이 사라지다시피 했습니다.

4인용 식탁에 많게는 4명까지만 자리를 잡았고,

[음식점 종업원 : 5분은, 5인 이상 거주지 동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오늘부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