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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은행 대출 연말까지 '바늘구멍'…아예 전면 중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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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속도로 불어난 가계 빚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당분간 대출받기가 아주 어렵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했고, 아예 연말까지 대출을 중단한 은행도 있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각 영업점을 통한 신규 신용대출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신용대출은 이미 중단된 상태라 연말까지 신용대출을 아예 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