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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북한으로 정보 유입"…총력 설득에도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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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북전단 금지법'과 관련해 미국 의회가 청문회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이어서 미 국무부에서도 비판적인 논평이 나왔습니다.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 필요성을 강조한 건데 불가피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부가 외교 채널을 총동원하고는 있다지만, 아직은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금지법, 내년 3월쯤 시행될 이 법을 두고 미국 국무부가 이런 입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