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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열차 고장" 딱 이 말뿐…승객 수백 명 '분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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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퇴근길 서울과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 골드라인 전동차가 멈춰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대로 된 안내 없이 1시간 넘게 전동차에 갇혀있다가 터널을 2km 넘게 걸어서 탈출한 승객들은 운영사의 부실한 대응에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컴컴한 지하 선로를 일렬로 걷는 사람들.

[아이고 너무 한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