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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장애인 빗댄 발언은 인권 침해…재발방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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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데 대해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며 가장 강한 조치인 권고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 8월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역시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인권위로부터 권고를 받은 적이 있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차별 발언에 책임을 지고 앞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