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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봉민 "아버지 발언 사죄"…이번에도 탈당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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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법 증여 의혹을 취재하던 기자에게 아버지가 3천만 원을 주겠다고 했던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깊이 사죄한다며 오늘(22일)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책임을 지겠다고는 했지만, 앞서 다른 의원들이 그랬던 거처럼 논란이 되면 탈당하고 의원직은 계속 유지하는 방식은 되풀이됐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부친의 건설사한테 일감을 몰아받는 등의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된 전봉민 의원, 기자회견을 자청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