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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올 수능에서 코로나 학력 격차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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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이번에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코로나19로 상위권과 중위권, 또 재학생과 졸업생 간 학력 격차가 있을 거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예년과 비교한 결과 특이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국어와 수학 가형은 어려웠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 과목 만점자는 재학생 3명과 졸업생 3명 등 총 6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