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22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 권성택 회장(서울대 교수)은 "의대생 국시 재접수는 다가올 의료공백을 생각하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다만 의대생들의 사과 등 조건을 붙이지 않고 재응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기존 의대 교수들의 입장은 변함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시험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 대해 구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서영일 기자
서영일 기자(0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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