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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개인화보집(뷔VER.)이 국내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디아아콘_BTS 화보집은 2020년도 한해 멤버들의 비공개 사진을 모은 화보집으로 멤버 전원의 사진과 인터뷰가 수록된 단체버전과, 개인별 사진, 인터뷰가 수록된 개인 화보집 총 7버전이 한국어, 영어로 발간됐다.
이중 뷔의 화보집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판매 첫날부터 온라인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개된 디아이콘 티저에서 뷔는 부드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CG같은 비주얼과 세계 1위 미남의 아우라를 뽐냈다. 포토그래퍼들의 뮤즈로 불리는 독보적인 매력, 아름다운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기대 속에서 예약판매 사이트가 공개되자 뷔의 개인화보집 구매에 나섰다. 국내에서 화보를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는 지난 19일 기준 개인 화보집 중 뷔버전이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공식판매를 맡고 있는 지마켓에서 판매 중인 영어버전과 한글판도 뷔의 화보집이 22일 1위를 차지했다.
또 아마존재팬에 공개되자마자 뷔의 화보집은 19일 기준 ‘엔터테인먼트 신간도서부문’ 6위와 9위를 차지, ‘베스트셀러부문’ 26위와 37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HMV재팬 온라인사이트에서는 단체버전에 이어 판매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뷔가 커버를 장식한 WSJ(월스트리트저널)도 글로벌 판매지수 1위는 물론, 한국의 예스 24에서 해외잡지 베스트셀러 3위로 모든 멤버 중 가장 높은 판매순위를 기록했다. 알라딘에서도 19일 기준 해외잡지 주간 4위로 가장 높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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