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단독] "체대 훈련에 고교생 끼워주고 몇백만 원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한국체대 사이클 전공 교수가 고등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 원 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입학도 하지 않은 고교생들을 체대 전지훈련에 끼워주고 돈을 받은 혐의인데, 학부모들은 이것 말고도 부당한 일이 더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월 경남 창녕의 한 숙박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