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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여당서도 "국정 철학과 맞나"…'변창흠 낙마'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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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여당 안에서도 심각하다는 공개 비판이 나왔습니다. 모레(23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은 변창흠 후보자를 낙마시키겠다며 집중 공세에 나섰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김 모 군을 언급하며 "걔만 조금만 신경 썼었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다"고 말했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