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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손님 없다" "바로 예약 취소"…식당 이용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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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당분간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는 소식에 요즘 장사가 안돼서 가뜩이나 힘든 자영업자들은 걱정이 더 늘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현장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정다은 기자, 평소 같으면 요즘 송년회 참 많이 할 시기인데 올해는 그런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아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음식점에 나와 있는데요. 보통의 연말이라면 각종 송년 모임으로 빼곡히 찼을 예약판은 텅 비어 있고 매장 안에도 빈자리가 수두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