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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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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레(23일)부터 수도권 전역에서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이 전면 금지됩니다. 실내외를 막론하고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건데 성탄절과 연말연시, 많은 왕래를 고려한 초강력 조치입니다.
▶ 연말연시 5인 이상 못 모인다…어떤 모임 처벌 받나
▶ [Q&A] "5인 이상 가족끼리 모이는 것도 안되나요?"

2.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엿새 만에 1천 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불안한 상황은 여전합니다. 하루 사망자는 코로나19 유행 이래 가장 많았고 다음 주에도 신규 확진자가 하루 1천 명에서 1천 200명 정도 발생할 거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 "다음 주 하루 1,200명 확진 가능"…방역 강화 방침

3.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한국체대 교수가 입학도 하지 않은 고등학생들을 전지훈련에 끼워 주고 수천만 원 대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체대 훈련에 고교생 끼워주고 몇백만 원씩"

4. 쌍용자동차가 11년 만에 다시 생사의 기로에 섰습니다. 지난 2009년 한 차례 경영 위기를 겪었었는데 결국 1천 650억 원의 빚을 갚지 못하고 오늘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 1,650억 못 갚은 쌍용차, 11년 만에 다시 생사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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