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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맨몸의 아이스맨, 얼음 속에서 2시간 반 버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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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프랑스 아이스맨'입니다.

유리 상자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데요.

표정을 보면 그다지 힘들어 보이진 않지만 알고 보면 맨몸으로 1.5t의 얼음 속에 파묻혀서 얼굴만 빼놓은 상태입니다.

프랑스의 아이스맨 로맹 방덩도르프 씨인데요.

방덩도르프 씨는 이 상태로 무려 2시간 35분 43초를 버텨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전까지의 기록보다 무려 40분 이상 더 버틴 건데요.


방덩도르프 씨가 이번 도전을 하게 된 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습니다.